김해꽃무릇축제추진위원회는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3회 김해 꽃무릇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행사 당일 비가 예보돼 있는데다, 최근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일 경우 전파 우려가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