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설리SNS)

지난 28일 가수 ‘설리’가 깊이 파인 재킷을 입고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 신체의 주요 부위가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되었지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캡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의 노브라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과거 설리의 ‘소신발언’이 재조명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 한편에서는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 모습은 조금 부담스럽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설리는 해당 사고 이후에도 개의치 않으며 일관되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그런 설리의 당당한 모습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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