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시청 청렴쉼터에서 열린 '시청 앞뜰 가을 음악회'.

김해시는 22일 낮 시청 청렴쉼터에서 '시청 앞뜰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시청 직원들에게 지역 청년 공연팀인 행복발굴단과 시청 직원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여성친화도시와 가족친화인증기관 문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과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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