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상 '단감 먹고 수능 감(感) 잡아라' 캠페인

농협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는 7일 오전 김해 율하고등학교(교장 허경래)에서 수능을 일주일 앞둔 고 3학생을 대상으로 경남의 명품 단감을 나눠주며 수능준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경남단감의 우수성도 홍보하는 '단감 먹고 수능 감(感) 잡아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남농협 여일구 경제부본부장, 단감경남협의회(회장 진영농협 조용효 조합장) 소속 농협조합장,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소장 정완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수험생들의 좋은 성과를 응원했다.

정대인 지부장은 "수험생 여러분 맛 있는 경남 명품단감 먹고 힘내시고, 수능에서 좋은 감(感) 잡아 모두가 원하는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