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는 지난 9일 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계 체육행사로 단감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단감재배농가(김해시 생림면 생철리)에서 농촌일손돕기(사진)를 했다.

정대인 지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직원으로 조금이나마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일손돕기가 끝난 후 농가에서 단감 100박스를 구입,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줬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