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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출신 뮤지션, 베트남 진출한다
  • 수정 2019.11.19 13:45
  • 게재 2019.11.19 13:43
  • 호수 447
  • 4면
  • 이현동 기자(hdlee@gimhaenews.co.kr)
▲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 공식 포스터.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
블루스 리·주로키 밴드 등 참여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과 베트남 뮤지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어메이징 센터에서 '케이팝 콘서트 베트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에이사이트(국내 주관사)와 문화기획 엠큐브(베트남 주관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도, 김해시가 후원한다. 경남 출신 뮤지션들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권 국가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경남음악창작소가 마련한 해외 쇼케이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경남 대표로는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쿨렐레 뮤지션 '블루스 리(Blues Lee)밴드'와 뉴트로팝 밴드 '주로키(JUROKEY)밴드'가 참가한다. 블루스 리 밴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우쿨렐레 연주 밴드다. 일반적인 우쿨렐레 연주와는 다른 풍성한 사운드, 화려한 테크닉,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편곡하는 독창성 등을 무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난 4월 결성된 주로키 밴드 역시 뉴트로팝이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일렉트로닉,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 음악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 중인 '파라독스 라이브 밴드', '레고 밴드' 2팀의 협연 무대도 펼쳐진다. 파라독스 라이브 밴드와 레고 밴드는 5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각각 EDM, 팝, 록, 알앤비와 인디음악을 주요 장르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 전에는 베트남 세종학당 대학생 K-pop 동아리 3팀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블루스 리 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현지 한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 총 영사관의 문화담당영사를 비롯해 현지 음반기획자, 베트남 문화예술잡지 대표 등 현지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비즈니스 미팅도 열려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과 경남음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윤치원 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권의 경남 뮤지션 진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경남 뮤지션과 이들 음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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