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오른쪽)과 페이퍼플레인 손영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제이케이컴퍼니 페이퍼플레인 손영준 대표가 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운동화 10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운동화는 소외계층 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된 '행복나눔바자회'에서 시민들에게 판매됐다.

제이케이컴퍼니 페이퍼플레인은 품질을 올리고 부담은 내려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경영마인드로 지난 2006년부터 온라인 사업을 확장해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받고 중국·홍콩·미국·캐나다 등 페이퍼플레인 대리점을 오픈하는 등 사업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페이퍼플레인 손영준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제품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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