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2019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소상공인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지난 22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2019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소상공인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매년 11월 5일이다.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각 지자체별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힘내자,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18명에게 김해시장 표창과 국회의원, 김해시의회의장, 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김해시는 8만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확대를 비롯해 나들가게 육성사업, 김해사랑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전통시장 육성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시책을 꾸준히 시행해왔다”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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