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는 23일 11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23일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11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월례회의는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 간 유대감 강화와 소통,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북부동 대원 60여 명이 주촌면에 모였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주촌면 복지회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훈련 운영 보조, 생활안전캠페인 및 재난 예방 활동 등 매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숙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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