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구하라. [사진제공=연합뉴스]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구하라 씨는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전 남자친구 최 모씨와 폭행, 불법촬영 등으로 법적공방을 벌였고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3일 밤에는 "잘자"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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