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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연내 재검증하라”
  • 수정 2019.11.26 15:39
  • 게재 2019.11.26 15:34
  • 호수 448
  • 1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김해시신공항대책 민관정협의회 등은 지난 26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재검증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


김해시신공항대책 협의회 등
기자회견 열고 총리실에 요구



"총리실은 올해 안에 김해신공항 문제를 검증하라."

김해시신공항대책 민관정협의회와 김해신공항 건설반대대책위원회, 김해신공항백지화 대책위원회는 26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문제를 연내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김해신공항 재검증 사안이 국무총리실로 이관된 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총리실이 한 일은 고작 몇 번의 실속 없는 회의를 연 것 뿐"이라며 "게다가 포괄적이고 정책적인 검토는 거부한 채 소음·환경 등 기초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의 검증만 고집했다"고 주장했다.

또 부산·울산·경남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8명이 지난 18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직접 만난 일화를 예로 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해시신공항대책 민관정협의회 등 세 단체는 "당시 조속한 검증을 당부했지만 돌아온 것은 연내 마무리는 어렵다는 답변이었다"면서 "구체적인 시한이나 명확한 대안은 내놓지 않고 가급적 빨리 정리하겠다고만 말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년 총선까지 끝내지 못하면 이 문제는 결국 각 당과 후보자의 공약이 돼  정치적으로 휘둘리게 될 것이 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해시민이 가장 큰 피해자이고 당사자이다. 항공기 사고에 대한 불안감과 소음에 고통 받고 있다"며 "총리는 정부의 명예를 걸고 연내 검증을 완료하라. 아니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총리실은 최근 20명의 김해신공항안재검증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100명의 명단을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과 국토교통부에 보냈다. 오는 28일까지 5개 시·도와 국토부의 의견을 회신해달라고 요구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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