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새무학 로타리 클럽이 직접 담근 김치 250kg을 김해 동광육아원에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새무학 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마산합포구 크린토피아 주차장에서 김치 250kg을 김해 동광육아원에 후원했다. 마산합포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주영 국회부의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김치는 마산새무학 로타리클럽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김치는 가포고등학교와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곳에도 후원될 예정이다.

김해 대동면에 위치한 동광육아원은 기아·미아 가정해체 및 학대피해아동들의 건전한 보호 및 양육과 아동권익을 위한 생활시설이다. 1954년 4월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아동들을 보호·육성해오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아동이 소속돼 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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