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대학교 창의관 5층 강당에서 건강보건복지 통합 학술제가 진행되고 있다.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지난달 14일 김해대학교 창의관 5층 강당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Ⅱ유형)의 교육분야혁신전략 중 단계별 5C역량(대학핵심역량)배양의 실전적용 프로그램으로 '건강보건복지 통합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차별적 역량의 현장중심 건강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의 브랜드구축을 위해 'Opening of 5Core Competencies'를 부제로 열렸다.

학술제는 유아교육과(2018 인형극경진대회 대학부문 대상)의 '도깨비감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논문 6편 발표로 진행됐다. 간호학과·물리치료과·응급구조과·임상병리과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수행능력 형성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해대학교 고경희 사업단장은 "브랜드 가치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의 역량이 배양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Ⅱ유형)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최대 30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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