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K 경남은행.

BNK 경남은행은 모바일·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를 1일부터 전면 무료화했다.

무료화는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민 금융서비스 이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체 횟수와 상관없이 전면 무료다.

기존에는 타 금융기관 이체 시 거래 실적에 따라 면제되거나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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