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2월에는 5주 10일간 86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1개가 대상경주, 60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25개는 국산·외산마 혼합 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2월에는 경남신문배(3월 1일)가 예정되어 있어 경마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요경마는 1월 31일에는 부경시행 12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8개 경주가 발매된다.

2월 7·14·21·28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경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4일부터 26일까지 경마를 휴장한다. 휴장기간 동안 토마빌리지 등 경마공원은 개방한다. 다만 어린이 승마 체험장, 사계절 썰매장 등 유원 시설은 운영되지 않는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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