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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도입
  • 수정 2020.01.16 16:02
  • 게재 2020.01.16 15:57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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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김해 국가하천인 화포천과 낙동강에 전액 국비로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화포천·낙동강 수문 원격 관리
예산 21억7500만원 전액 국비


김해 국가하천인 화포천과 낙동강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그동안 담당자들의 경험에 의한 수문 조작 등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문 원격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선도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전체 사업비 21억75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내년까지 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예산은 전국 14개 선도지구 중 전남 나주시, 경북 경주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지금까지 국가하천 내 수문 개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이장들이 경험적으로 조작했다. 이 때문에 전문성 부족과 개폐시기에 따라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김해시 박창근 하천과장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재난상황실에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원격으로 수문을 신속하게 개폐할 수 있어 침수피해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며 "수문 운영으로 축척되는 실시간 수위 계측값, 수문 개폐시간 등 정보는 DB로 축적해 수문조작 자동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장기적으로는 관내 모든 수문 자동화 시스템 도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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