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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동을 살기좋은 명품 지역으로"내외동 주민자치위원회 류재숙 위원장
  • 수정 2020.02.25 13:48
  • 게재 2020.02.25 13:45
  • 호수 460
  • 9면
  • 이현동 기자(hdlee@gimhaenews.co.kr)
▲ 제10기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류재숙 위원장이 선출됐다. 사진은 2월 월례회.

 2003년 이후 첫 여성 위원장
 공무원·위원회 경험 풍부
"지역민 교류 기회 늘릴 것"



"우리 동 주민들이 다른 곳보다 내외동에 사는 것을 더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기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월례회를 갖고 류재숙(60·사진 오른쪽)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2003년 6월 주민자치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조례가 제정된 이후 내외동에서 주민자치위원장에 여성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위원회는 류 신임 위원장을 추대함과 동시에 부위원장에 김병기 위원, 감사에 곽귀자 위원을 선임했다.
 
류 위원장은 김해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시 여성정책발전위원회 총무를 거쳐 제1~6기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총무기획분과장,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건물 임대업을 주로 하는 ㈜목은 대표를 맡고 있다. '목은'은 류 위원장이 서예가로 활동했던 당시 사용하던 호다.
 
김해에 터를 잡은지 올해로 36년 째라는 류 위원장은 김해시가 '김해군'이던 시절 가락면사무소에서 10여 년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이후 제1기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부터 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이번 위원장직까지 맡게 됐다. 7~9기 활동은 하지 않았으나 위원들은 류 위원장의 열정, 리더십 등의 역량을 높이 사 그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그는 "부족한 나에게 위원 여러분들이 이런 큰 자리를 맡겨줘 부담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우리 내외동이 살기 좋은 명품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가 있는지도 모르는 내외동민들이 많다. 이들에게 위원회를 알리고 동민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세미나·모임 개최,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내 공감·소통의 창구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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