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해버스, 가야IBS, ㈜동부교통, 김해중부모범운전자회 대표가 참석해 유사시 등 생명 존중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들과 늘 대면하는 운수업 종사자는 유사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다. 재난 예방 홍보 및 심폐소생술 보급을 통해 유사시 대응력을 높여 위기의 순간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향후 김해소방서는 운전자회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등 교육할 예정이며, 운수업 종사자들은 소방 홍보 및 각종 안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