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오후 창원 거주 여성(53)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대구 또는 해외를 방문하지 않았고 신천지 신도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 여성의 동선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완치자는 40명이다.
입원환자는 44명으로 줄었다. 마산의료원 34명, 양산부산대병원 5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