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김해에서 모두 9명이 출마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6∼27일 이틀간 진행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해갑 선거구에 4명, 김해을 선거구에 5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해갑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인 민홍철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태용 후보, 정의당 하대용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김선심 후보가 등록했다.
김해을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인 김정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 정의당 배주임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안종규 후보, 무소속 이영철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명·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順(더불어민주당 = 민, 미래통합당 = 통, 정의당 = 정, 국가혁명배당금당 = 혁, 무소속 = 무 로 표기)
◇ 김해갑
▲ 민홍철(58·남·민·현의원) = 17억7700만 원, 병역필(준장), 5773만 원(재산 428만 원.소득 5347만 원.종부 0원), 전과없음
▲ 홍태용(55·남·통·의사) = 34억5600만 원, 병역필(대위), 4억5080만 원(재산 3827만 원.소득 4억110만 원.종부 1143만 원), 건축법 위반 벌금 100만 원
▲ 하대용(51·남·정·자영업) = 1억200만 원, 병역필(상병 소집해제), 209만 원(재산 109만 원.소득 100만 원.종부 0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김선심(59·여·혁·정당인) = 1억2400만 원, 해당없음, 933만 원(재산 63만 원.소득 870만 원.종부 0원), 전과없음
◇ 김해을
▲ 김정호(59·남·민·현의원) = 4억1600만 원, 병역필(병장), 2132만 원(재산 20만 원.소득 2112만 원.종부 0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 장기표(74·남·통·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 4억2000만 원, 병역필(병장), 115만 원(재산 75만 원.소득 40만 원.종부 0원), 폭발물 사용 음모 및 내란음모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5건
▲ 배주임(49·여·정·정당인) = 2억7400만 원, 해당없음, 4046만 원(재산 108만 원.소득 3938만 원.종부 0원), 전과없음
▲ 안종규(58·남·혁·자영업) = 9800만 원, 병역필(일병), 5만 원(재산 5만 원.소득 0원.종부 0원), 청소년보호법 위반 벌금 200만 원 등 3건
▲ 이영철(51·남·무·회사원) = 6000만 원, 병역필(병장), 564만 원(재산 67만 원.소득 497만 원.종부 0원),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400만 원 등 8건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