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해시지부(지부장 이종삼)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 공급 농업인을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60개(120만 원)를 구매했다.

이번 구매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연기되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하고자 김해관내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종삼 지부장은 “코로나19 피해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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