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강
뜻밖의 두통, 왜 그럴까?
  • 수정 2020.03.31 13:25
  • 게재 2020.03.31 13:22
  • 호수 465
  • 10면
  • 이현동 기자(hdlee@gimhaenews.co.kr)

주말 늦잠·연인도 유발 원인
외출 즐길 때 햇빛 두통 촉발



두통은 이마에서부터 관자놀이, 후두부,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 역시 두통을 포함한 여러 증상을 동반한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걸렸을 땐 발열·기침·재채기·콧물 등의 증상과 함께 두통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로나 증상은 물론 감기 증상조차 없는데 휴식을 취할 때 갑자기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렇게 뜻하지 않게 찾아온 두통은 즐거운 휴식시간을 망쳐놓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두통을 일으키는 의외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1. 주말 늦잠
주말의 두통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다. 커피 대신 늦잠을 택했을 때 '카페인 금단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코올·니코틴처럼 심하진 않지만 예민한 사람은 이런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주말에도 가급적 평일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생체 리듬을 평소와 동일하게 유지하되 평일에 잠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1시간 정도만 더 잠을 자도록 한다.

2. 가까운 사람
연인이나 직장 상사·동료처럼 매일 함께 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준다면 이 또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호흡이 짧아지고,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혈관이 수축된다. 이로 인해 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악 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는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땐 4초간 숨을 들이쉬고 5~7초간 호흡을 멈춘 뒤 숨을 내쉬는 호흡을 반복해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한다.

3. 모니터 스크린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스크린 불빛은 눈의 망막과 신경을 활성화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구부정하고 삐딱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 1시간마다 10분씩은 화면을 보지 않고 종이로 된 책·신문을 본다거나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컴퓨터 스크린에 보호필름도 붙이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4. 화창한 날씨
봄철 야외 나들이를 즐길 때 햇빛이 편두통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때도 있다. 밝은 빛을 응시하면 뇌의 시상이 자극을 받는데 시상은 통증 신호를 우리 몸에 보내 즉각적인 통증을 일으킨다. 햇빛이 강한 날 야외활동을 한다면 빛을 차단하는 편광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김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51명김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51명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비밀글로 설정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