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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은 몸에 해롭다? 'NO'
  • 수정 2020.04.21 13:32
  • 게재 2020.04.21 13:31
  • 호수 468
  • 10면
  • 이현동 기자(hdlee@gimhaenews.co.kr)

건강에 안 나쁜 식품 많아
흑마늘 가공·땅콩버터 등
대사 도움, 항산화 성분도



식품의 원료인 농·축·수산물의 특성을 살려 더 맛있고 먹기 편하게 변형시킴과 동시에 저장성을 높인 식품인 가공식품. 최근 식생활 변화나 가공기술의 급격한 발전, 코로나19 사태 등이 맞물리면서 가공식품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흔히 가공식품은 몸에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다. 특유의 중독성이나 염증·장 질환을 유발한다는 점,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점 등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신선한 음식이나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가공식품 중에서는 의외로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식품도 있다.
 
몸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가공식품으로 만들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기 많다. 하지만 흑마늘을 이용한 가공식품 '렐리시'는 다르다. 고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당과 아미노산 대사과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가공해도 몸에 좋은 음식이다.
 
땅콩버터도 의외로 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 인식이 있는데 잘못된 상식이다. 혈관 속 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시켜 폭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파마산 치즈도 몸에 좋은 가공식품이다. 파마산 치즈에 포함된 폴리아민 화합물은 간 손상을 막아주고 이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말린 살구는 영양소 손실이 가장 적은 상태로 가공된다.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살구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몸 속 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춘다. 칼륜 성분도 많아 심장건강도 지켜준다.

'당분 폭탄'이라는 오명을 가진 오렌지 주스도 혈당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당히 마셔주면 심장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내 천연 비타민 C 흡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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