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기상청'
하늘을 쳐다보니 비가 올 것 같다. '기상청' 앱은 날씨 정보를 자세하고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주의보와 경보 등 기상특보 기능이 있어 특보가 발표된 시각마다 해당 구역을 볼 수 있고, 지도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기상청 앱의 장점은 특정 지역을 관심지역으로 등록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등록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 10개. 내가 등록한 지역은 현재 날씨에서 기온, 풍향, 풍속, 습도 등을 시간대별로 파악할 수 있고, 동네 예보에서 오늘, 내일, 모레의 날씨를 파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아이폰)
친인척의 호칭은 어떻게 되나? '패밀리맵'은 사용자가 가계도를 만들면 그에 맞는 호칭을 알려주는 앱이다. 처음에는 가계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당황할 수도 있다. 가계부를 만들 곳을 정한 후 '편집'을 누르면 인물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인물이 추가되면 드래그를 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고 인물을 선택하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계도는 친가, 외가, 시가, 처외가까지 만들 수 있고 가족생활과 관련된 정보와 상차림 및 지방 쓰는 방법도 얻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아이폰)
# 배달로 먹고, 찾아가서 먹고 '배달통' '트래블로맛집' '30년맛집'
하루일과가 끝날 때 쯤이면 슬슬 배가 고파진다. 야식을 시켜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배달통'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배달음식 정보 앱. 출시된 뒤 1년 동안 각각의 스토어에서 350만 명이 다운을 받았다. 최근에 출시된 배달통 시즌2는 전국 270여 개의 프랜차이즈 및 협력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영업시간과 배달가능 여부, 매장소개, 대표메뉴,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맛집을 직접 찾아가보고 싶다면 '트래블로맛집'과 '30년맛집'을 추천한다. '트래블로맛집'은 사용자 주변의 있는 맛집들을 지도에 표시해 준다.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메뉴를 결정해서 찾을 수도 있고, 전화하기 버튼을 눌러 바로 통화를 할 수도 있다. '30년맛집'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맛집, 추천을 많이 받는 맛집, 달인 요리사가 있는 맛집으로 구성돼 있다. (안드로이드/아이폰)
냄비가 새카맣게 탔을 때는 하룻밤 정도 쌀뜨물을 부어 두면 다음날 쉽게 탄 부분을 벗겨낼 수 있다.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앱이 있다. 바로 '생활백서' 시리즈. 생활백서는 세탁편, 요리편, 청소편, 민간요법편 등 여러 가지 시리즈로 제공되고 있다. 미국산 국산 쇠고기 구별법, 김치국물이 옷에 묻었을 때의 세탁법 등 내용도 다양하다. (안드로이드/아이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병원정보'는 전국에 있는 병원과 약국의 거리, 지도상 위치, 주소와 전화번호, 진료과목과 해당 의사 수, 병원 평가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앱이다. 앱 실행 후 '내 주변'을 누르면 사용자가 있는 주변의 병원과 위치가 뜬다. 병원평가별로도 검색이 가능한데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제왕절개분만 등 병원에 대한 평가결과가 들어 있어서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 지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자 주변에 있는 약국과 그 위치도 검색할 수 있고 처방받은 약이나 복욕중인 약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의약품 정보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아이폰)
고유가 시대 '주유도우미'는 근처에 있는 주유소들과 가격을 표시해 준다. 앱을 실행하면 주유소 이름과 가격, 위치가 나와 있다. 가격순이나 거리순으로 구분할 수 있고, 유류 종류와 각 주유소 폴(브랜드)도 선택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전국버스' 앱은 전국 지자체의 비아이에스(버스 정보 시스템, BIS:Bus Information System)에서 정보를 받아와 제공하는 앱으로 김해와 부산, 창원 등 26개의 지자체 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을 설정하고 정류소나 노선을 선택하면 노선 정보는 물론 해당 정류소에 다음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안드로이드/아이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