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0개 공동체에 사업비 지원

김해시는 6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10개 공동체와 2020년 김해행복공동체 조성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공동체는 무계헌 협동조합, 푸른마을 장유2동,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평지경로당, 내외동주민협의체, 맘드림, 율하발전협의회, 수로왕길마을공동체, 김해청년단체 새봄, 사회적협동조합 더꿈이다.

이들 공동체는 각각 100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1월까지 참기름 판매, 카페 운영,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성냥박물관과 연계한 성냥 캐릭터 개발 및 생산, 지역특산물 생산·가공·판매, 문화사업, 상권 활성화, 발달장애인 커뮤니티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뉴스 조주영 인턴기자 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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