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스맥 방문 모습.

허성곤 김해시장은 12일 공작기계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 ㈜스맥(대표이사 최영섭)과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유니크(대표이사 안영구)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생산현장과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스맥과 ㈜유니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켜온 대표적인 스마트 혁신제조 중견기업이다. 특히 월드클래스300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코스닥 상장업체다.

이들 기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지만 중견기업보다는 더 어려운 소규모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정부와 지차체 요청했다.

이에 대해 허성곤 시장은 정부 건의와 병행해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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