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제2금융권에서 비싸게 빌린 전세자금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해 주는 '우리전세론(전환보증)'을 출시해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전세 거주자가 주요 대상으로,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통해 5%대의 파격적인 저금리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이다. 무소득자도 최대 5천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p의 금리우대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보증료도 일반 전세자금대출 대비 0.1%p 저렴하고 금리는 COFIX 금리와 고정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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