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연합뉴스

24일 오전 9시 11분께 김해시 상동면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일대 상공으로 퍼지면서 경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20∼30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인력 70여 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화재 확산 차단에 주력하면서 불을 끄고 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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