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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개별공시지가 4.34% 올라
  • 수정 2020.06.02 11:39
  • 게재 2020.06.02 11:38
  • 호수 474
  • 2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경남 시·군별 공시지가 상승률 그래프. 경남도 제공

전년 대비 2.41% 포인트 낮아
침체한 지역 내 경기 반영 해석
전국 5.9%, 경남은 2.99% 상승



올해 김해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4.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6.75% 상승에 비해 2.41% 포인트 낮은 상승률이다.
 
김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하락한 것은 전반적으로 침체한 지역 내 경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해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25만 773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최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비교·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올해 김해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34% 상승,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5.9%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남지역 개별공시지가 평균 2.99%보다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김해시에서 한 달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열람 기간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김해시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 신청 건은 검증·심의를 거쳐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에 개별공시지가를 조정해 다시 결정·공시하게 된다. 
 
김해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각종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부과 기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산정을 위해 자료 검증 등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며 "이의 신청한 필지는 면밀한 재조사와 검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 신청인에게 회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토지정보과(055-330-3751)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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