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직원 대상 식사 제공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만들 것"
김해 더큰병원(대표원장 정진석)이 개원 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개원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병원의 고객서비스를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서비스연구팀 임명도 이뤄졌다.
개원기념일 당일인 11일에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들이 병원을 방문해 셰프데이를 열고 입원환자,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해 더큰병원 정진석 대표원장은 "지난 6년 동안 병원 곳곳에 직원들의 손때가 묻었다.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질, 감염관리를 실천해 지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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