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미의 커피하우스 정숙이 대표(오른쪽)가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이 지난 24일 김해 부원동 소재 '마미의 커피하우스'(대표 정숙이)를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햇살아이 행복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은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 사업이다. 중·소규모 사업장에 아동학대방지사업을 알리고 아동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업주에게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후원·약정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업이다.

정숙이 대표는 "김해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움의 손길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관련 사항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055-322-1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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