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이 200병상 규모의 병원 건물을 신축해 총 570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김해중앙병원은 병원 옆 주유소 터 1천488㎡를 지난 2월말 매입하고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병원 건물 신축을 이달중 착공해 내년 2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토지 매입비와 건물 공사비 등 예산 140억 원 중 절반인 70억 원은 일반 투자자와 김상채 이사장의 사재출연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절반은 은행 대출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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