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7∼9월 '생활안전 전담 출동대'를 시범 운영한다. 해마다 이 기간 벌집 제거와 동물 구조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서는 생활안전차량 1대, 전담 대원 2명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렸다. 이는 화재진압대원이 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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