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동에 지난달 문을 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의선)는 북부지역아동센터와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쌀 1천29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난달 16일 경남동부지부가 개소하며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과 중진공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중진공 경남동부지부는 김해, 양산, 밀양, 창녕 등 4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시중금리 대비 저리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지원과, 기업건강진단,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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