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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국제교류경주'로 한국경마 국제화 발판
  • 수정 2020.07.16 15:03
  • 게재 2020.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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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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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A트로피에서 '삭스고'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이 주요 해외 경마 시행체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 경마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2일 '국제교류경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중국마업(馬業)협회와의 교류를 기념하는 'CHIA(China Horse Industry Association)트로피' 특별경주와 말레이시아 경마시행체와의 교류를 기념하는 'SLTC(Selangor Turf Club)트로피' 특별경주가 펼쳐졌다. 두 경주 모두 이효식 기수와 호흡을 맞춘 경주마들이 역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경주의 재미를 더했다.

2016년에 신설된 CHIA트로피(1400m·혼OPEN·3세) 경주는 올해로 5회째다. 이날 경주에서는 '래피드게임', '다이아몬드마린', '대망의길'이 선두경쟁을 펼치며 경주가 펼쳐졌다. 이효식 기수와 호흡을 맞춘 '삭스고'(거·3세·미)는 꼴찌로 출발했으나 곡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직선주로에서 1위로 달리고 있던 대망의길을 결국 삭스고가 따라잡으면서 역전에 성공,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5년에 신설돼 올해 16회를 맞은 SLTC트로피(1800m·국OPEN·4세이상·암) 특별경주는 지난 해 '쥬버나일 시리즈'(국산 2세 암수)의 첫 관문으로 경주가 진행됐다. 올해는 개최 시기가 바뀌면서 쥬버나일 시리즈에서 제외됐다. SLTC트로피는 서승운 기수의 딥마인드가 선두로 달리며 경주가 전개됐다. 이효식 기수의 '아이스마린'(암·6세·한)은 중간순위를 유지하다 두 번째 곡선주로부터 스피드를 냈고 마지막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선두로 달리던 딥마인드를 제치면서 선두로 결승선까지 통과했다.

이로써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개의 국제교류경주에서 이효식 기수가 삭스고·아이스마린과 함께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각 국 관계자가 방문해 시상식에 참여하고 트로피를 우승자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마로 시상식은 시행되지 않았다. CHIA트로피와 SLTC트로피 특별경주는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race.kra.co.kr)를 통해 영상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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