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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의 새바람 일으켰던 페로비치, 그가 돌아왔다"
  • 수정 2020.07.24 09:45
  • 게재 2020.07.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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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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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마에 돌아온 페로비치 기수가 부경 제1경주 출전준비를 하는 모습.


한국 경마계를 들썩이게 했던 세르비아 출신의 페로비치 기수가 다시 돌아왔다. 2년 6개월 만이다.

지난 2015년 5월 한국경마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2017년 '헤럴드경제배'를 시작으로 'YTN배', '뚝섬배', '문화일보배'까지 주요 대상경주 우승을 싹쓸이하며 당해 '최우수 기수'로 선정됐고 '베스트인기상'까지 거머쥐었다. 그랬던 그는 휴식기를 가지기 위해 2018년 2월 한국경마를 떠났다.

주로 서울에서 활동했던 그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으로 무대를 옮겨 다시 한번 한국 경마에 새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 한국에 들어와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새벽조교에 참가하며 몸을 푼 그는 17일 부경 제1경주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페로비치는 "약 3년 전, 경주를 하면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었고 세르비아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도 겹쳐 한국을 잠시 떠났었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한국 경마팬들이 SNS를 통해 안부글을 남기기도 하고 언제 돌아오냐는 질문들을 많이 했다. 그럴 때 마다 한국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한국 경마계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복귀 소감·이유를 밝혔다.

새로운 무대인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던 '코리안더비'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대상경주뿐 아니라 일반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페로비치는 훌륭한 기수다'라는 인상을 경마팬분들에게 오래오래 남겨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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