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치권·성태숙)와 함께 '우리동네 나눔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점 7개소에 현판을 부착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주민이 나눔공동체를 조성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나눔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자 발굴해 협약을 맺고 6개월 이상 나눔 활동을 하면 현판이 부착 된다

이번 현판은 대가숯불생갈비(대표 박종임), 빵과케잌(대표 정혜란), 불암성(대표 김명석·사진), 오복장어구이(대표 손석화), 가야쇼핑(주)(대표 노영곤), 커피앤나들(대표 이명서), 희망약국(대표 김수정)등 7개소에 1호점부터 7호점까지 부착했다.

나눔가게 7개소는 밑반찬, 빵, 짜장면 등 각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뉴스 조주영 인턴기자 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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