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김해시지부 외부 전경.


농촌·농업 성장 가능성 제고 목적
농협 "가입 시 각종 혜택 제공" 


농협김해시지부(지부장 이종삼)와 김해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송제영)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말까지 청년조합원 가입 유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번 청년조합원 확대추진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농업 발전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하는 취지도 있다.

이종삼 지부장은 "청년조합원 확대 추진은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창업농이나 귀농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 농·축협 조합원이 되면 각종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기준 등은 인근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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