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변모된 김해 독산마을 모습.

정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농촌지역개발 사업비 470억원 확보
낙후 생활편의·문화·복지시설 조성

김해시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생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로써 4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복지시설 등을 조성, 낙후된 농촌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중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공간계획과 연계, 통합적 관점에서 농촌지역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해시 농촌협약의 중심은 북부생활권(생림면, 상동면)이다. 보육, 교육, 복지, 문화·체육, 보건·의료, 상업, 금융, 행정, 교통 등 9개 서비스 유형의 생활권별 현황 진단을 통해 부족한 복지, 보건·의료, 문화·체육 등 우선 순위를 정해 5년간 426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하게 된다.

생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장소 협소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면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낙후된 농촌경관 개선과 주차장 조성, 중심가로변 정비에 5년간 40억 원의 사업비이 투자된다.

또 시 전체 역량 강화에 4억 원을 확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농촌활성화대학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분권시대 새로운 방향의 농촌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살기 좋고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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