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사장은 취임사에서 "<김해뉴스>가 정도언론의 품격을 지키면서 김해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김해 발전을 위해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주 상무 겸 편집국장은 "김해시정과 권력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평범한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진솔되게 전달하는 따뜻한 지면을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 사장은 경남고와 한양대 영문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일보 정치·지역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 상무 겸 편집국장은 경북대 영문과와 부산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일보 경제·사회·지역사회부장, 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