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촌면 석칠경로당에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허만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15일 주촌면 양동·내삼·석칠 경로당 3개소에 소독·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박 모 씨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가 되면서 경로당이 개방됐지만 노약자가 많은 농촌지역이라 아직 걱정이 많다"며 "복지관에서 방역을 해줘 한결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310-8400 또는 www.ghsenior.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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