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9일 취약계층 우선 선발
농촌일손돕기·방역 등 총 117명
김해시가 이달 27~29일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모집인원에 미달한 사업장 발생과 신규 사업장 증가를 이유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117명이며 농촌 일손 돕기 사업, 방역 일자리 사업 등 3개 유형의 8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업개시일인 내달 4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취약계층과 코로나 19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자를 우선 선발한다.
근로기간은 11월 4일~12월 18일까지 45일간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주 25~30시간(1일 5~6시간)이다. 급여는 시간당 8590원, 주휴·월차수당과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신분증을 챙겨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업별로 근로시간, 장소, 모집인원이 다르므로 모집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일자리정책과(055-330-345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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