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화훼산업 선도합시다"
 

▲ 하성자 의원(더불어민주당)

하성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가 화훼산업 선도합시다"
 
김해시는 화훼산업발전과 꽃 소비 상생 문화 촉진을 위해 화훼산업을 더욱 선도해야한다. 이를 위해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김해시청과 김해시 산하기관에 기존 3단 화환 반입을 제한하고 오브제 화환이나 꽃바구니 등 가능한 생화 소비 형태를 지향해야 한다.
 
둘째, 주촌면 소재 공공예식장은 화훼산업법이 추구한 목적에 부합하게 오브제 생화 화환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오브제 화환 거치대 설치하기를 건의한다.
 
셋째, 화훼 생산자·소비자 교육이 필요하다.
 
넷째, 3단 화환 사용은 현재도 가능하기 때문에 폐화환을 처리할 장소가 필요하다.



"손끼임 방지 장치 설치 요청"

김진규 의원(더불어민주당)

▲ 김진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손끼임 방지 장치 설치 요청"
 
'실내건축 구조 시공 방법에 관한 기준'에 따라 손끼임 방지 장치 설치가 의무화 됐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건설사와 시행사가 추가 시공비 발생을 이유로 해당 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16~2018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손끼임 사고는 총 8936건이다. 사고 연령대는 1~3세가 4749건(53.1%)으로 가장 많다.
 
손끼임 방지 장치는 설치만 하면 거의 모든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사와 건설사가 손끼임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건축허가와 승인단계에서부터 담당자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진영 신도시 악취관리 지역 지정 필요"

김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 김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영 신도시 악취관리 지역 지정 필요"
 
진영 인근 본산 준공업지역의 100여 개 공장 가운데 악취 발생 사업장이 61개소로 전체의 1/2이 넘는다. 올해는 9월까지 117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의 유형은 '타는 냄새·복합악취·가스·아스콘' 등 화학물질에 의한 악취가 난다는게 대다수이다. 따라서 보다 쾌적한 환경의 진영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두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첫째,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악취감시원을 증원해 악취오염도 검사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진영 본산 준공업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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