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6일 교양융합대학이 국제어학관 101강의실에서 '한마인성교육-민주주의평화시민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양융합대학 자유전공학부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3·15의거와 10·18 민주항쟁 등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항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남대 고운학연구소 김정대 소장과 전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최갑순 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3·15와 경남대학교'를 주제로, 최 전 회장은 '10·18과 경남대학교'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교육책임은 경남대 자유전공학부 정은상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의 최종 사업 보고회와 연구위원교수들의 발표회는 내년 초에 개최된다.
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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