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교수학습혁신센터는 지난달 26일 김해대학교 창의관 컨퍼런스홀에서 제2회 건강보건복지 통합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육분야혁신전략 중 대학핵심역량 배양의 실전적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술제는 '언택트 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렸다. 간호학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응급구조과·임상병리과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수행능력 형성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해대학교 고경희 사업단장은 "이번 학술제는 그동안 배운 전공 지식을 실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우리대학의 핵심역량인 창의·문제해결 역량, 소통·협력 역량, 도전·자기주도 역량 등이 배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