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잔디 교체 작업이 한창이던 대성동 고분군 일대. 사진제공=이재돈 독자


대성동 고분군이 새단장을 위한 잔디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을 준비 중인 대성동 고분군은 지난 10월부터 정비작업을 진행 중이며, 작업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곳은 1990년대부터 발굴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또한 '금관가야 비밀의 문'으로 불리며 김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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