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학회가 지난 14일 김을순 장학회이사장과 농협 창원시지부로부터 장학금 2000만 원, 1000만 원을 각각 기탁받았다. 장학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창원시장학회는 올해 총 345명에게 3억 8550만 원을 지급했다.     김해뉴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