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힐링MTB자전거동호회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2019년 1월 창단한 이 동호회는 자전거라이딩이 취미인 시민 4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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