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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족냉증, 3가지 수칙으로 예방
  • 수정 2021.01.12 14:23
  • 게재 2021.01.12 14:23
  • 호수 501
  • 10면
  • 원소정 기자(wsj@gimhaenews.co.kr)

안면홍조·소화장애 동반
몸 전체 보온 유지 중요



연일 영하권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족냉증을 앓는 사람들의 고통이 지속하고 있다.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이 차가워져서 일상생활에 불편이 큰 상태를 말한다. 수족냉증을 앓는 사람은 추운 곳에 있을 때 고통이 배가 되긴 하지만 따듯한 곳에서도 손발이 시린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손과 발의 감각이 무뎌져 남의 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안면홍조, 소화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수족냉증의 원인으로는 위장 장애에 의한 체력 저하, 빈혈, 저혈압, 수분대사 장애 등이 있다. 여성은 생리, 출산, 폐경과 같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냉기를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겨울철 수족냉증은 일상생활 속 3가지 수칙으로 완화할 수 있다.
 
먼저 '따듯한 물로 반식욕·족욕하기'이다. 반신욕과 족욕은 체온을 바로 잡고 신체의 차가운 기운을 제거해준다. 하체는 따듯한 물에 담그고 상체는 물밖에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욕·족욕을 마친 후에는 옷, 수건 등으로 몸을 감싸 온도를 유지해야한다.
 
두 번째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 먹기'이다. 생강, 마늘, 인상, 계피, 대파, 유자 등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다. 반대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 등은 수족냉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온에 신경 쓰기'이다. 수족냉증을 앓는 사람은 손과 발의 집중해 보온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지만, 몸 전체를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장갑, 목도리와 함께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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