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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설계돕는 '신중년 온라인캠퍼스' 개소
  • 수정 2021.01.12 14:48
  • 게재 2021.01.12 14:48
  • 호수 501
  • 6면
  • 원소정 기자(wsj@gimhaenews.co.kr)
▲ 지난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활동 모습. 사진제공=경남도청

생애설계·문화강좌·전문칼럼 등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서 제공



경남도가 신중년 세대의 활기찬 인생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인생이모작센터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를 운영한다.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는 생애설계, 문화강좌, 신중년 잡지, 전문칼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총 10장으로 △진로설계 △재무설계 △관계와 소통방법 △창업하기 등이 있다.
 
2019년 센터에서 진행했던 강의 중 교육생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았던 문화강좌 과목 중심으로 △생활요가 △이미지메이킹 △유튜브 활용법 △부동산 경공매 과정 등 신중년 세대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50~64세 신중년은 우리나라 인구 분포로 볼 때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가능 인구의 1을 차지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침체로 신중년 세대의 조기퇴직이 가속화돼 실직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교육과 창업·창작 등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경남인생이모작센터에서 운영하는 신중년 생애설계 프로그램과 신중년 문화강좌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캠퍼스로 영역을 확장했다.
 
온라인 캠퍼스 구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 김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 세대는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지만 부모봉양과 자녀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마지막 세대로 재취업 준비, 은퇴 후 삶의 설계 등 인생 이모작 준비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세대"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위한 많은 지원책을 만들어 젊은 세대가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은 경남도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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